현대차 “다른 협력사서 부당고용 사례 없어…ESG 관리 강화”

현대차가 최근 북미 협력사에서 발생한 미성년자 고용 이슈와 관련, 조사 결과 다른 협력사에선 부당고용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향후 전 세계 공급망으로 환경·사회·지배구조(ESG)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. 현대차 [연합뉴스 자료사진] 현대차는 24일 국내외 IR사이트에 장재훈 대표이사 명의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주주 서한을 게재했다. 장 사장은 “북미 지역 협력사 2곳이 미성년자를 고용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후 북미 공급망 … 현대차 “다른 협력사서 부당고용 사례 없어…ESG 관리 강화” 계속 읽기